

20220227 : 두려워말라(예레미야46:27~28) / 성준오목사
[렘46:27-28]
27 내 종 야곱아 두려워하지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보라 내가 너를 먼 곳에서 구원하며 네 자손을 포로된 땅에서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아와서 평안하며 걱정 없이 살게 될 것이라 그를 두렵게 할 자 없으리라
28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종 야곱아 내가 너와 함께 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흩었던 그 나라들은 다 멸할지라도 너는 사라지지 아니하리라 내가 너를 법도대로 징계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 여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바벨론의 포로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한 위로의 메세지.
“두려워 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하지만, 명확한 근거없이 마냥 두려워하지 않기란 쉽지 않다.
<두려워 하지 말라> 성경적 근거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이사야41:10)
-내가 너와 함께 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예레미야46:28)
그런데, 주님께서 갑자기 떠나 버리시면 어떻하지?
하지만, 나를 항한 주님의 사랑이 변하지 않는다.
신실하신 주님이 아브라함과 전적으로 약속하신 언약이기 때문이다.
이 언약을 맺은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자, 주님의 자녀들이다.
우리는 말씀에 근거한 이 언약을 믿고, 우리를 위해 일하시는 주님을 신뢰할 수 있다.
함께하심을 믿고, 믿음 안에서 내 삶을 담대히 걸어갈 수 있다.
내가 너를 법도대로 징계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 여기지 아니하리라.(예레미야46:28)
하나님의 징계는 온전한 사랑의 매이다. 끊어내기 위함이 아닌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징계이다.
나와의 언약 안에 있는 나의 아들아. 그러니 두려워하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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