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https://youtube.com/watch?v=Bdg0J1NhtQs&feature=share
어느 선배 사모님의 솔직한 고백
‘나는 가난이 싫어. 그런데 무섭지는 않아!’
물질에 대한 근심, 걱정, 염려, 불안은 불신이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기에 오는 두려움이다.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은 가난이 무섭다. 돈돈돈 집착하며 살아간다. 이 모든 것 주시는 이의 존재를 모르기 때문이다. 근원적인 것을 깨닫지 못하고, 눈 앞의 상황에 휘둘린다.
나이 들어 목사연금 받으며 아내와 살아가고 있다. 만에 하나 연금이 끊긴다면… 노인 택배 찾아갈 각오도 되어있다. 살던 집도 팔고, 차도 팔아서 형편에 맞게 살아갈 것이다. 예전보다 조금 불편하긴 하겠지만 가난이 두렵거나 무섭지는 않다.
부하면 좋다. 부가 싫다고 하는 것은 거짓말일 것이다. 가난이 좋진 않다. 그렇다고 가난이 무섭지 않다. 어떤 처지에 처하든, 부하면 부한대로 근사하게 살아갈 것이고 가난하면 가난한대로 당당하게 살아갈 믿음이 내겐 있다.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굿)
가난을 이겨 낼 줄도 알고, 부유함을 누릴 줄도 압니다. 배부를 때나 배고플 때나, 넉넉할 때나 궁핍할 때나, 어떤 형편에 처해서도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빌4:12, 쉬운성경)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빌4:12)
반응형
'설교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마다기막힌새벽]주를 위해 잘 사용하면 큰일을 맡기신다 : 누가복음12장 (0) | 2022.03.01 |
---|---|
20220227 : 두려워말라(예레미야46:27~28) / 동숭교회 성준오목사 (0) | 2022.02.27 |
[날마다기막힌새벽] 공평하게 나누는 것보다 필요에 따라 (누가복음12:13~21) (0) | 2022.02.25 |
[날마다기막힌새벽] 죄인임을 깨닫고 겸손히 회개하라 (누가복음11:42~44) (0) | 2022.02.23 |
[날마다기막힌새벽] 눈뜨자마자 매일매일 잠들기전 큐티마무리 (누가복음11장24~26절) (0) | 2022.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