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pWfY5zakAns 내 건강상태에 대한 팩트를 확인할 때 착각이 깨진다. 간단한 건강 수치 뿐이랴… 신앙도 마찬가지다.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늘 더 나쁘다’ 예루살렘에서 내려오던 요셉과 마리아는 예수가 자신들과 동행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확인하지 않았다. 하루가 지나서야 알아차리고 다시 되짚어 사흘만에 예수를 찾을 수 있었다. 우리 신앙인들도 흔히 이런 오해와 착각을 많이 하고산다. ‘예수를 잃어버렸는데, 동행하고 있다고..’ 베드로의 맹세, 바울의 열심과 충성… 그들은 진심이였을 것이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무너져버렸다. 늘 예수와 함께 할 수 있다고 자만했고 과대평가했다. 신앙에 자신감 갖지 말아라. 나는 늘 예수님과 동행한다고 착각하지 말고, 늘 예수를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