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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watch?v=1KTPY7w6Tog&feature=share
다른 사람이 나에게 죄 지은 것은 내가 용서하고 잊어버릴 수 있지만, 내가 지은 죄는 스스로 용서할 수도 지울수도 없다. 누군가 용서를 해야 내가 용서받는 것인데 누가 내 죄를 용서할 수 있나?
칠십 평생 목사로 살아왔다. 나름 바르게 살려 노력했고 꽤 멋지게 살아온것 같은데… 사실 내 속에는 꽁꽁 숨겨두고 절대 들키고 싶지 않은 죄의 폭탄들이 있다. 나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가족과 사람들에게 탄로날까 들킬까 두렵다.
‘나를 몰라서 그렇지…’
이런 육적인 내 무능력 앞에 좌절하게된다.
하지만, ‘허물의 사하심을 얻고 죄의 가리움을 받은자는 복이 있도다…’ 다윗의 고백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한다. 속죄의 은총을 믿는다.
내가 비록 죄인이지만 십자가 보혈의 피로 내 죄가 씻음을 받았다는 것을 확실히 믿는다!
가장 먼저 내가 죄인임을 인정해라.
죄사함을 위해 기도해라.
그리고 속죄함을 받아라.
올무에서 새가 해방되듯이 자유해라.
나의 나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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