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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watch?v=FA-lu4mNoPc&feature=share
우리는 사람의 외모를 보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지만, 하나님의 판단 기준은 오직 그 사람의 마음의 중심이다.
모세, 다윗, 바울, 아리마대요셉… 스팩도 좋은 사람들이였지만 마음의 중심이 늘 하나님을 향해 있었던 잘 사는 사람들이였다. 그래서 쓰임받았다.
가난한 어부 베드로와 당시에 사람 취급도 받지 못했던 세리, 레위… 스팩은 그닥 좋지 않았지만 늘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을 향했다. 그래서 하나님이 쓰셨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조건은 단 한가지!
하나님 만드신 자신의 존재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부자든 가난하든, 의인이든 죄인이든, 실력이 있든 없든, 빈부귀천 막론하고 ‘잘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삼성에 들어가는게 중요하냐?
하나님 나라 들어가는게 중요하냐?
둘 다 중요하다! 하지만 세상 살아가면서 삶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고 살아가는지… 내 마음의 추가 어느쪽으로 기우는지 솔직해지자.
하나님은 가만히 기우는 추를 보고 나를 판단하신다. 쓰실지 그냥 두실지…(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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