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기막힌새벽]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입으라(누가복음5장12~16) : 나병환자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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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병걸린 환자가 예수님께 엎드려 구하였다.
“주여! 주님께서 원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나병환자는 예수께서 낫게 하실 수 있다는 강한 믿음과 또 그것을 입술로 고백함으로써 깨끗함을 받았다. 예수님께서 주셨고 그는 이를 믿음으로 받았다. 실제로 이루어졌다.

아플땐 아프다고 힘들땐 힘들다고 기도하자.
우리 삶 속의 어려움들… 아픔과 질병, 물질의 어려움, 사업의 어려움, 관계의 어려움…
‘주님이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내가 원한다. 깨끗하게 되어라.’

주님께서 오늘 나에게 해주시는 이 축복, 믿고 받길 바란다. 주님의 축복으로 나의 상한 것이 나의 깨진 모든 것이 온전케되는 은혜로운 삶 살아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