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노트
[날마다기막힌새벽] 부자든 가난하든 잘사는 방법
@withgol
2022. 1. 3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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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watch?v=d2nv3nLIxrw&feature=share
한국사회는 ‘목회자는 가난해야한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물론 부자되고 싶어 목회자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지만, 강요된 청빈, 무조건적인 가난을 요구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일꾼이 자기 일한만큼 받아야 할 것이다.’ 교회가 그것을 잘 살피고 형편에 맞게 최대한 섬겨라.
돈에 욕심없이 깨끗하게 살려다가 가난해진것,
그 정직과 정의로움은 훌륭한 것이다.
하지만 ‘가난’ 자체를 훌륭하고 바른것으로 여기는 것은 동의할 수 없다. ‘부함’은 훌륭하지 않고 바르지 않다는 것인가?!
아니다! 부자인데 깨끗하고 훌륭한 사람 많고
가난한데 삐뚫어지고 정직하지 못한 사람 많다.
덮어놓고 부함을 폄하하고 가난을 두둔해서는 안된다.
부한데 하나님 말씀대로 허락하신 부함을 잘 다스려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고, 가난한데도 하나님 말씀 때문에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비굴하지않고 바르게 살아가는 것! 이것이 잘 사는 것이다.
부하든 가난하든, 어떤 처지에 처하든 잘 살아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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