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노트
[날마다기막힌새벽] 옥토같은 신앙(누가복음8:4~8) #씨뿌림비유
@withgol
2022. 1. 2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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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watch?v=DBeIKqC1euo&feature=share
하나님의 말씀은 축복의 씨앗이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나눠주신 축복의 씨앗이다.
그런데 그 씨앗을 받아들이는 마음밭은 각자의 몫이다.
길 가와 같은 마음, 마음이 완악하고 단단하여 아무것도 먹히지 않는다. 듣지도 않고 받아들이지도 않는다. 결국 그 씨앗을 새가 와서 물고 가버린다.
바위 같은 마음, 듣기는 듣되 꿈쩍하려하지 않는다. 뿌리가 나다 만다. 금새 말라버린다.
가시덤불 같은 마음, 근심걱정불안에 뒤덮이고 세상 쾌락과 향락에 취해서 믿음이 자라기 어렵다. 가난하면 가난하다고 원망하고 부하면 부하다고 하나님과 멀어져가는 전형적인 네 탓 스타일의 마음밭이다.
옥토 같은 마음…
단순히 바위가 없다고 가시덤불이 없다고 옥토가 되지는 않는다. 그 땅에 썩음이 있어야한다. 말씀으로인해 포기하고, 희생하고, 손해보고… 자기부인하고 썩고 죽는 마음이 있어야 그 밭은 비로소 옥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내 자신도 어찌할줄 몰라 허덕허덕…
살려고 바둥바둥했는데 더 죽으라하시네
아멘.
내 영적 마음의 상태가 어떤지 돌아보게 하시고, 깨닫게 해주세요.
옥토같은 마음을 달라하기전에 포기하고 희생하고 자기부정할 줄 아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도록 도와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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