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노트
[날마다기막힌새벽] 최고의 하나님께 나의 최선을... (누가복음7장)
@withgol
2022. 1. 2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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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watch?v=cjDo2Ysp8g4&feature=share
하나님은 우리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면, 그 어떤 것도 기뻐 받으신다. 가난한 과부의 엽전 두푼, 기뻐 받으셨다. 하지만 많은 돈 내는것을 자랑했던 부자가 엽전 두푼 드렸다면…?
드린 마음과 정성이 다르기에 가치도 다르다. 하나님은 그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
엽전 두푼도 기쁘게 받으셨던 하나님, 누추한 말구유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은 그것도 좋아하신다고, 겸손하시다고 착각하지 말아라.
하나님은 우리의 최고와 최선을 받으시기 기뻐하시고, 예수님도 멀쩡한 방에서 태어나고 싶으셨다. 우리의 인색함과 야박함을 그런식으로 합리화하지 말아라.
‘하나님 더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더 드릴 것이 없습니다.’ 일년치 연봉을 드렸던 중국 어느 교회의 성도들과 그 기도… 평생 잊지 못한다. 나에게 엽전 두푼 밖에 없다면 엽전 두푼 다 드리고 싶고, 나에게 향유 옥합이 있다면 그것을 다 드리고 싶다.
나의 최고와 최선을 꺼내라… 마음을 더해라.
그리고, 하나님께 드리기를 힘써라.(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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